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선라이즈 황실 == 블랙테일 판타지에서 주요 설정을 도맡는 왕국이자 클라나의 가문. 본래는 용사 파티의 일원이 가주인 가문이자 제국을 다스리는 황가였으나 마신과 마왕의 암약으로 클라나를 제외한 전부가 마족이 되거나 마족의 수하로 전락했고 클라나 또한 프레이가 아니었으면 마족이 되거나 마족의 수하가 될 뻔했다. 용사 판별식을 기점으로 마왕의 수하가 된 황가를 클라나가 직접 반정을 일으켜 숙청시켜버렸고 2학년 시나리오에선 프레이와 세레나, 클라나의 합작으로 선라이즈 황실은 사실상 클라나를 제외한 전원이 숙청되어 처절하게 몰락한다.[* [[황후]] 르미에와 제1황녀 라피엘은 이 사건으로 완전히 배제되었고, 제2황녀는 진작에 패배해 계승권을 잃은지 오래였으며 그들 중 생존자는 전부 프레이와 클라나의 합작품인 비밀 감옥에 프레이가 잡아놓은 생존한 상태의 악인들과 같이 유폐되어 고문을 받고 있다. 제1황자와 황제 또한 가장 끔찍한 최후를 맞이하며 몰락하게 된다.] * '''라이칸 솔라 선라이즈'''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 ||<-5>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E0054, #000, #54000B)" '''능력치'''}}} || || 힘 || 마력 || 지능 || 정신력 || 선함[br]수치 || || '''10''' || '''10''' || '''10''' || '''10''' || '''-100''' ||}}} 현 시대 황제. 킬리언, 라피엘, 제2황녀, 클라나의 생물학적 아버지다. [[만력제|무기력증을 가지고 있으며 그가 움직이는 것은 극히 드물며 이마저도 그 자신의 쾌락에 기인하여 움직일 뿐이다.]] 귀족들의 타락, 제국의 몰락을 방관했으며 되려 종용했다. 표면적으론 시종장, 재상, 라피엘에게 전권을 위임하여 그들이 저지르는 폭정에도 방관했으며 작중 움직인 것은 클라나의 약혼식에 있어서 프레이가 맹약을 언급함에 따라 소란을 일으켰을 때였다. 두 번째 시련에선 프레이의 사망과 함께 그 역시 비명횡사하였다고 언급된다. 세 번째 시련에서 그의 운명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아직 황제의 자리에 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재건과 복구를 클라나가 도맡고 있던 것으로 보와 그의 실권은 상실한지 오래인 것으로 보인다. 그의 무기력증과 방관이 도를 넘어선 것은 프레이를 통해서 언급되며 초회차 당시 프레이가 직접 그를 참수했을 때조차도 그는 무기력증에 빠진 체 동요조차 하지 않았다고 언급된다. 클라나를 제외한 그의 무능한 자손들과 달리 초대 [[여제]]의 권능을 가지고 있다.[* 그 자신은 오만하여 초대 여제에 가장 근접했다고 여겨지나 실상은 초대 여제의 권능을 이어받아 그녀와 가장 근접한 것은 그가 눈길조차 주지 않은 클라나였다.] [[콤모두스|무력 또한 높히 언급되며]] 황실 기사단장조차도 그의 무력 앞에 나약하다고 언급된다. 2학년에 이르자, 클라나가 반정을 일으켜 그와 독대하자 표출된 그의 성격은 최악에 치달았다. 그는 무기력하기 이전 1000년간 이어져온 제국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자한 사이코패스, 클라나의 어머니의 무고조차 알았음에도 르미에가 재미있단 이유로 그녀의 편을 들어 클라나의 어머니에 죽음에 기인했다. 무능하게 군 것도 자신을 포함한 클라나를 제외한 황실의 모두를 마왕의 수하로 전락시킨 것도 전부 이 작자의 음모였다. 이유는 [[마스터 로고스|자신은 끊임없이 따분하니 세계에 절망과 멸망을 퍼뜨려 자신 혼자만 그것으로 쾌락을 느끼고 싶다]]는 혼돈악 성향의 악의를 위해서. 이에 빡쳐버린 프레이는 황제를 압살하는 실력으로 루비에게 그랬듯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어 패배시킨 뒤, 세 번째 시련을 통해 터득한 [[자엘아폴로 그란츠|시간 감각 저해 저주를 걸어 혼이 바스라질 정도로 1초만으로도 느껴지는 느린 시간 속에서 기다림과 지루함에 고갈되어 죽는 형벌]]을 내렸고 그것만큼은 죽어도 싫었던 라이칸은 그제서야 클라나에게 석고대죄를 하며 빌었지만 당연히 클라나는 거부하며 프레이에게 형을 집행시킬 것을 명령해 프레이로부터 시간 감각 저해 저주형을 받아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 '''르미에 솔라 선라이즈''' '''{{{#!folding스포일러 ▼ 본명은 르미에 솔라 선셋}}}''' 선라이즈 제국의 황후. 제국을 주무르고 있으며, 부패한 현 제국의 상징 같은 [[여성]]. 본래 황후가 아니었으나, [[장희빈|모략]]으로 클라나의 어머니를 몰아내고 황후가 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클라나에 언급에 따르면 이후에도 그녀의 어머니에게 몹쓸 짓을 여러차례 행했던 모양이다. 클라나의 유년기 내내 그녀를 핍박했으며, 타락한 귀족들에게 그녀의 정신적 붕괴를 종용했던 모양이다. 용사 판별식이라는 일련의 사건에서 그녀와 그녀의 장녀가 마왕과 연관있다는 증거가 대중들에게 공개된 이후 실권을 완전히 잃고 몰락하였다. 클라나의 명부에 언급에 따르면 세레나의 아버지인 비밀 당주와 더불어 사형이 확정된 상태이며, 유년기 시절의 원한과 그녀의 어머니에게 행한 짓을 그대로 되갚아 주려는 모양이다. 이후 언급으론 시종장, 세레나 이전 제국의 재상과 손을 잡고 모략을 일으켰으며 황후의 자리를 찬탈했다. 또한 시종장과 [[불륜]] 관계라고 언급된다. * '''클라리아 솔라 선라이즈''' 클라나의 생모. 원래 황후였으나, 시종장, 제국의 재상, 르미에의 계략으로 황후 자리에서 쫓겨났으며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했다고 언급된다. 프레이의 언급에 따르면 황제의 건강을 위해 차를 진상하였으나, 르미에에 의해 독이 든 차로 바뀌었고 이를 고발하여 그녀를 몰락시켰다고 한다.[* 더욱 비극적인 것은 그녀의 배우자이자 제국의 황제는 이것이 르미에의 계략인 것을 알고 있었던 듯 하다. 허나 단순히 르미에가 더 재미있을 것이라는 이유로 그녀의 편을 들었다.] 그녀는 사후에도 평안을 찾지 못하였는데 1황자인 킬리언에 의해 무덤마저 파해쳐졌다. {{{#!folding 스포일러 ▼ 루비가 말하길 놀랍게도 살아있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영혼이 뽑혀있는 백치 상태라는 게 현재의 모습이며 그 영혼은 클라우드 왕국의 어느 궁정 마법사의 손에 들어가 있던 것. 루비는 이를 이용해 클라나를 아군으로 포섭이 가능했던 것. 하지만 루비조차 외신의 수하일 적 시절 이에 대해 조심스럽게 대했는데 하필이면 그녀의 영혼이 세계를 위협에 빠뜨릴 어느 유물의 코어로 쓰이려 해서 세계 정복에 위협이 되었고 이를 빼내는 데도 여러 위험성이 있어 고달팠다.}}} * '''킬리언 솔라 선라이즈''' 르미에 황후 소생. 현 황위 계승에 가장 근접한 인물이었다. 다만 이는 그 자신의 능력보단 적장자라는 지위에 기인한 것이 크며 작중 언급되기론 능력적으로나 그 자신의 인간적인 매력이로나 가장 저급하다고 평가받는다. 그의 약혼녀였던 이사벨의 언급에서 [[주상순|나타나듯 대단히 비대하며, 이와 별개로 황후인 어머니에게 총애받았다. 성격적으로는 포악하며]] 그의 이복 동생인 클라나를 학대한 황족으로 언급된다.[* 폭행은 물론이고, 어린 그녀를 독방에 가두었으며 끝에는 그녀의 모친의 무덤을 파해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 외적으로 다른 이들[* 문라이트의 방계 혈족인 르카네 등.]을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유열|고아나 빈민들을 궁으로 들여 몇 개월간은 옥처럼 대해주다가 이내 돌변하여 그들의 인생을 추락시키는 짓거리를 즐겼다고 한다]]. 표면적으로 클라나와 적대한 작품 초반에는 프레이와 동맹관계였으나, 황실과 적대하고 끝내 그가 공작위를 잃자 동맹관계가 단절된다. 그리고 르카네를 괴롭히는 킬리언 파벌들을 프레이가 완전히 작살내자 적대하여 자신의 파벌인 헤크레인 등을 동원해 프레이와 클라나를 몰락시키고자 했으나, 역으로 그들의 함정에 걸렸으며 끝내 마왕의 주술을 사용함에 따른 부작용으로 대단히 흉측해지고 수명 또한 시한부가 되었다. * '''리파엘 솔라 선라이즈''' '''{{{#!folding스포일러 ▼ 본명은 리파엘 솔라 선셋}}}''' 제1황녀이자 제국의 황위 계승서열 2위. 클라나의 언니이다. 세레나가 적은 위험 인물 목록의 순위 1위라고 한다. 그 목록에 적혀있는 바로는 불여우이자 '''로즈윈이랑 동급'''이라고...[* 물론 서브 히로인과 중간보스가 동일선상에 있을리는 만무하고 마왕과 내통한 배신자와 그래도 용사 파티의 사명을 가지고 있는 로즈원과 동일선상에 두는 평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물론 세레나 입장에서 이러한 말이 나온것은 두 사람 모두 프레이의 은인임에도 불구하고 갑적인 위치에 서서 프레이를 내심 아래로 보기 때문이다. 또한 명색에 서브 히로인이자 조력자 시스템이라는 또 다른 시스템 사용자임에도 한치 의심하지 않고 가짜 용사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것을 세레나 입장에서는 어처구니 없는 사실이기에 이러한 평을 내린 것이다.] 그녀의 은인이 프레이라고 언급된 것을 보아 과거에 인연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선라이트 저택에 방문하여 마침 체력이 바닥나서 쓰러진 프레이를 경멸하면서 그에게 벌을 줄려는 것처럼 데려가려 했는데, 사실은 프레이를 감싸서 보호함과 동시에 외부와 격리시키고 자신만의 것으로 하려는 삐뚤어진 애정이 이유였다. 프레이로서는 그녀에게 잡혀서 학대당하는 것이 클라나가 각성하는 조건이었던지라 군말없이 따라가려고 한다. 그런데 이때 프레이를 찾아온 각성 상태의 클라나가 황위 계승서열 2위를 걸고 결투를 신청하자[* 이때 클라나가 각성한 걸 안 프레이는 따라갈 이유가 없어졌기에 바로 리파엘을 손절한다.] 클라나를 자극시키기 위해 본인이 승리시 프레이가 클라나에게 건 맹약의 이전을 걸으라고 요구하지만 이후 진행된 결투에서 일격으로 패배한다. 이후 발악으로 마왕이 준 알약을 먹지만 마족이 되어버린다.[* 프레이에 언급에 따르면 원래는 3학년 스토리 최종 보스전 때 발악으로 먹는다고 한다. 먹으면서 프레이에게 답이 없다고 욕먹는건 덤.] 이미 클라나를 제외한 황족들은 대다수가 마족에게 넘어가서 그 알약을 먹은지라 어느 정도 알고 있던 상태에서 먹은 건데 리파엘에게 준 약만 외형까지 변하는 약이었던지라 여기에 망연자실하면서도 프레이를 손에 넣기 위해서 싸우려고 하지만 클라나와 세레나에게 완전히 털리고 죽을 뻔하다가 프레이가 클라나와 세레나를 막은 사이에 마왕군으로 도주한다. 그렇게 도망친 마왕군은 이미 프레이가 장악한거나 마찬가지라 앞으로 신나게 부려먹히는 미래만 남아있던 상태였는데, 얼마 안 되어 일어난 마왕군의 용자 인증식 습격 사건때 같이 나타나는 바람에 클라나에게 잡히고는 황족이 타락했다는 증거가 되어 버렸고 그 자리에서 클라나에 의해 즉결 심판을 당해 첫 번째로 숙청당한다. 클라나의 명부에 언급된 사항으로는 판별식 이후에도 살아있다고 한다. 다만 클라나가 그녀에게 동정이나 애정이 있어서 살려둔 것은 아니며 철저히 정치적 무기로 활용하기 위해 살려둔 모양이다. 외신을 쓰러뜨린 뒤의 후일담에선 외신에 의해 또 한번 세계선이 리트라이 되면서 리파엘의 진실이 드러났는데 리미아에 의해 학대를 당하면서 정신이 마모되어 자살을 시도했으나 이때 어린 프레이가 그녀와 만나며 그녀를 구해주었고 이 덕분에 리파엘은 자살을 포기했으나 오히려 타락을 하여 로즈윈에게서 생명력까지 포함해 태양의 마력을 뽑아다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는 도둑질을 저질러 로즈윈을 시한부로 만들었고 프레이에게 목숨을 빚진 것에 대한 기억을 까맣게 잊은 채 프레이를 자신의 장난감으로 삼고자 집착을 보였음이 드러났다. 이 때문에 가장 먼저 진실을 알게 된 페를로체는 로즈윈에 대한 죄책감과 더불어 로즈윈을 그렇게 만든 리파엘에 대한 분노가 폭발하여 칼까지 꺼내들며 위협했으나 오히려 자기합리화로 죄를 정당화하는 인면수심의 모습을 보여줬고 이에 제대로 빡친 페를로체는 '''"네가 설령 모든 것을 가진 상태로 태어났다고 해서 지금의 네가 안되었을까?'''라는 비아냥과 함께 스크롤로 리파엘의 혼과 정신을 프레이와 처음 만났던 기억속에 잠시 가둔 뒤 흑마력에 강제로 조종당하는 몸으로 만들어 프레이에게 가도록 만들었다. 그로 인해 그제서야 왜 자신이 프레이를 좋아하게 되었는지를 과거의 기억을 통해 깨달았으나 이미 깨어나기 직전에 자신의 몸은 흑마력에 먹혀서 프레이를 죽이려 했고 프레이가 이를 보고 답이 없다고 판단해 문답무용으로 리파엘의 숨통을 끊어버려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다. 리파엘은 죽음을 맞이하면서 페를로체의 비아냥의 의미가 아무리 자신이 축복받은 삶으로 태어난다 해도 자신이 지닌 추악한 본성과 죄악은 자신을 아무 것도 얻지 못한 몸으로 만든 채 파멸시킨다란 것임을 깨달았음에도 이를 억울해하며 지옥으로 떨어지게 된다. * '''리미아 솔라 선라이즈''' 왕위 계승서열은 3위로 언급되며 작중 르미에의 명령에 따라 클라나를 배제하고자 하나 역으로 패배하고 그녀의 세력은 클라나에게 병합되었으며 왕위 계승 서열은 최하위로 추락한다. 제1황자와 제1황녀의 악행이 부각되어 악행을 저지르지 않은 것처럼 보이나, 프레이와 작중 언급에 따라 클라나를 제외한 모든 황족이 타락하여 마왕과 결탁하였다는 것을 보면 그녀 역시 마왕과 결탁한 모양이다. * '''시종장''' 무기력증에 빠진 황제를 대신한 비선실세로 언급되며 르미에 황후와 불륜관계라고 언급된다. 클라나의 어머니를 모략으로 쫓아낸 원흉 중 하나이며 클라나의 반역 이전까지 표면적으론 킬리언 파벌로써 활동했다. 그러나 실상은 킬리언마저도 자신의 야망을 위한 도구로 밖에 안 보았으며 혹여나 클라나와의 대립에서 그가 부상당하기를 원하고 있었다. * '''재상''' 세레나 이전 전대 재상. 르미에를 궁에 들인 이 중 하나이다. 시종장, 르미에와 손을 잡고 전대 황후이자 클라나의 어머니를 모략으로써 쫓아내었으며 실권을 잡았다. 그러나 클라나의 반정으로 실권을 잃고 프레이의 의해 허리가 부러진채 축출된다. 어느 시나리오든 세레나, 혹은 르카네가 재상이 되는 것으로 보와 그의 죽음은 결국 확정시되는 듯하다. * '''황실 기사단장''' 클라나의 반역 당시 황궁 수비의 책임자이다. 배우자가 있으나 성격적으로 음욕적이기에 별장에 딸뻘 성노예들로 음탕한 짓을 행한 모양이다. * '''황실 기사단 부단장''' 이솔렛과 동기로 프레이의 귀족 작위가 박탈될 무렵 그를 체포해 겁간할려고 시도했다. 대단히 권력에 대한 야망이 있다고 언급되며 이에 따라 시종장과 동맹관계이다. 킬리언이 아카데미로 진군할 때 동행하나, 패배하고 그간의 죄로 체포된다. 또한 기사단장과 불륜관계인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